나이키 새로운 매치볼 - 오뎀 4

        [나이키 새로운 매치볼 - 오뎀 4]         나이키의 다음 시즌 매치 볼이 공개되었습니다. 2016-17시즌에 유럽의 3대 리그   (EPL,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에서 사용될 나이키의 새로운 매치볼의 이름은 ‘오뎀 4’ 입니다.           프리메라리가의 공식 스폰서인 BBVA가 프리메라리가와의 스폰서 계약을 유지 하지 않을 것 이라는   발표를 함에 따라 2016-17 프리메라리가 공인구에는 Liga BBVA로고 대신 LFP로고가 자리잡았습니다.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 로고는 바뀌게 됩니다.           2016-17 사용될 매치볼이라고 얼마 전 유출되었던 ‘Pitch’와는 거의 유사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Pitch’ 라고   알려진 매치볼에 적혀있는 ‘Pitch’ 로고가 사라지고 기존의 제품명인 오뎀(Ordem)을 이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출된 다른 사진에서는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다른 색상의 오뎀4를 차고 있습니다.   에릭센이 차고 있는 색상의 오뎀4가 EPL에서 사용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만   아직까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한편 다음시즌부터는 EPL패치와 로고에 사용되었던 ‘사자’ 없어지게 됩니다. 다음시즌부터 잉글랜드 축구협회   로고(사자)와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EPL의 ‘사자’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상징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오뎀4’ 는 올해 7월 정식 판매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05일

C. 팰리스 팬들, 이청용 교체에 파듀 감독에게 야유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크리스털 팰리스 팬들이 이청용을 빼고 마루앙 샤막을 투입한 알란 파듀 감독에게 야유를 보냈다. 영국 크로이던 지역신문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소속 마크 릿슨 크리스털 팰리스 담당 기자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팰리스 팬들은 이청용을 빼고 샤막을 투입하자, 파듀 감독에게 야유를 보냈다”고 남겼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본머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서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이청용은 선발 출전해 총 68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후 이청용은 유럽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7점을 받았다. 이는 비록 소속팀은 패했지만, 이청용은 제 몫을 해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 이외에 팬들의 반응으로도 이청용의 활약상은 평가할 수 있다. 이날 경기서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자신의 역할을 다하던 이청용을 빼고 샤막을 투입할 때 팬들이 야유를 보낸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청용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정말 오랜만에 주어진 기회였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정작 소속팀은 현재 리그 12위에 머물며 주춤하고 있다. 이청용은 기회가 왔을 때,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을 때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만 치열한 주전 경쟁서 살아남을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02월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