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이 마인츠를 떠나던 마지막 날.gif

[위르겐 클롭이 마인츠를 떠나던 마지막 날.gif]           -2002년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는 유니온 베를린전 3대1로 패했고, 승격에 실패했다. 승격까지 단 1점이 모자랐다. 단 1점이다. 감독이었던 클롭은 당시 넘나 자책하고 있었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정확히 1년 뒤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지? 그 당시엔 승격까지 단 한 골이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  우리는 브라운슈바이크전에 4대1 승리를 가져왔지만, 프랑크푸르트는 로이틀링겐전 6대3 승리를 가져갔다.  파어렐은 연장에만 두 골을 넣었고, 그걸 들은 클롭은 라커룸으로 뛰쳐들어갔다.   내가 본 그는 그저 그곳에 앉아있었을 뿐. 클롭은 혼자있고 싶어했고, 그의 눈엔 눈물이 가득했다. 딱 하룻밤, 이후 클롭은 선수단과 함께 팬들 앞에 서서 말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겁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번 같은 일은 두번다시 어떤 누구에게도 베풀지 않을 겁니다."  이런 장면들 하나하나가 모여 우린 2004년의 승격이 가능했다.    이만큼 매력적인 클롭의 방식은 배우려고 해서 배워지는 게 아니다. 클롭은 마인츠에서 하나의 상징과 같은 사람. 그리고 그는 이제 세계 축구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 하럴트 슈트러츠 마인츠 회장 -

01월10일

경기 중 얘기 중인 골키퍼 참교육 하는 크로스.gif

[경기 중 얘기 중인 골키퍼 참교육 하는 크로스.gif]           -토니 크로스는 발렌시아와 수페르코파 준결승에서 나온 본인의 올림픽 골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그것은 자발적이었어요.저는 코너로 달려갔고 발렌시아 골키퍼가 골 라인에서 5미터 정도 떨어져서 수비수들과 얘기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공을 내려놓았을 때도 그들은 계속 얘기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빠른 결정을 내렸습니다.그리고 좋은 슛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훈련할 필요은 없습니다.실제로 프리킥을 찰 때와 똑같은 슈팅입니다.” “PSG전에서도 성공할 뻔했지만 케일러가 마지막 순간에 볼을 잡았습니다.” 크로스는 현재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요비치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마드리드가 요비치가 뛰기에는 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벤제마가 우리의 넘버원이고 많은 골과 퍼포먼스가 이를 뒷바침 해줍니다.” “3-4주마다 경기를 하고 자주 교체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마드리드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as.com/futbol/2020/01/09/primera/1578590694_289537.html?m1=cG9ydGFkYV9wb3J0YWRh&m2=UmVhbCBNYWRyaWQ%3D&m3=MQ%3D%3D&m4=dmlkZW8%3D&m5=MTk%3D / 아이라이크사커    

0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