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덕후' 아킨펜와 제라드와의 인증샷
2016-06-29   /   추천   황갓마두리드(jay94312)

 

 

['제라드 덕후' 아킨펜와 제라드와의 인증샷]

 

 

 

현재 미국 프로축구 (MLS) LA 갤럭시에서 시즌을 소화 중인 스티븐 제라드가 LA의 한 식당에서 '제라드 덕후' 아데바요를 아킨펜와와의 만남을 인증해ㅐ화제다. 현재 LA 갤럭시에서 시즌을 소화 중인 스티븐 제라드와 비 시즌 중에 휴가를 만끽중인 아데바요르 아켄펜와가 LA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

 

 

 

현재 AFC윔블던에서 활약중인 '헤비급' (180cm 102kg) 축구선수인 아킨펜와는 이미 제라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아킨펜와는 2015년 1월  리버풀과 FA컵 3라운드에 앞서 "리버풀 서포터에게는 세 가지 꿈이 있는데 첫째가 리버풀을 위해 뛰는 것, 둘째가 리버풀과 경기하는 것, 그리고 세번째가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이다. 내게는 세 가지 중 두 가지 꿈을 달성할 기회가 온 것"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다음 목표는 '우상' 제라드와의 유니폼 교환. 2015년 1월 FA컵 3라운드 경기를 앞 둔 당시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LA갤럭시로 떠나기로 확정된 상태였기 때문에 아킨펜와의 열망은 더욱 컸다. 그는 경기 전 "제라드의 유니폼이 갖고 싶다. 팀 동료들에게도 '만약 누군가가 먼저 제라드의 유니폼을 받게 된다면 그녀석에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며 주변에 경고의 메시지까지 전달했을 정도.

 

 

 

한편 아데바요르 아킨펜와는 실력보다는 축구선수를 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육중한 몸매와 피파 축구게임으로 더 유명해진 선수이기도 하다. 과연 이 몸매로 얼마나 더 축구선수로 활약할 수 있을까? 다음 시즌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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