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구멍난 콘돔에서 태어난 XX들" 발언 논란]
바이에른 뮌헨이 프랭크 리베리에게 징계를 내렸다.
리베리는 지난 3일 한 식당을 찾았고, 본인 SNS에 ‘Salt Bae‘스테이크를 공개했다. 1,200유로(154만 원)에 달하는 비싼 음식으로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이 그에게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에 리베리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거친 말(욕설)을 내뱉으며 맞대응했다.
이와 관련해 뮌헨이 빠른 조치에 나섰다. 6일 리베리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뮌헨 디렉터인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훈련 캠프에서 “구단은 리베리의 이런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 뮌헨 선수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말을 사용했다. 그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무거운 벌금을 받게 될 것이라 했다. 본인도 이를 받아 들였다”며 공식 발표했다.
<리베리의 멘트>
Let's start with the envious, the angry, the people that have been spawned from a broken condom. F*ck your mothers,
your grandmothers and even your family tree.
I owe you nothing, my success is thanks to god, myself and my family and friends who believed in me. The others were always merely stones in my shoes.
Secondly, to the pseudo-journalists that always criticised me and my actions (last example, the price of my food!).
When I give [to charity] (because I've been taught to always give when I receive a lot) why no big national media is talking about it?
You would rather talk about the vacation that I spent with my family, you watch my every move, what I eat and so on... You’re always here for this kind of futility
기사 출처 :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