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에릭 라멜라의 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멜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라멜라와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였던 사이였을 뿐 아니라 페널티킥을 두고 다툼을 벌인 적도 있어 사이가 안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꾸준히 SNS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에버턴전에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전반 선제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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