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다르다' U-23 최고의 선수 TOP 8 | |
2016-02-13 / 추천 | 갓날두(cheldico89) |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옛 속담 중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축구계에도 ‘떡잎’들은 존재한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넘어와 맹활약 중인 ‘신성’ 앙토니 마르시알도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생각해보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과거엔 될성부른 떡잎들이었다.
이에 10일(한국시간) 영국 축구 전문매체 ‘스쿼카’가 ‘23세 이하(U-23) 최고의 선수 순위’라는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장 뛰어난 재능은 폴 포그바였다. 현재 포그바는 22세에 걸맞지 않는 플레이로 찬사를 받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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