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최강 에이전트 TOP 5 | |
2017-11-09 / 추천 | 라모스대푸욜(kimgun6) |
[ 축구계 최강 에이전트 TOP 5 ]
7일(현지시간) 종합 스포츠매체 '스포츠키다' 선정, 축구계 최강 에이전트 5인.
5. 폴커 스트루스
에이전트 폴커는 독일 국적이다. 독일 출신 최고의 스타들이 그의 고객이다. 마르코 로이스가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때, 마리오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며 가장 비싼 독일 선수가 됐을 때 모두 폴커가 개입했다.
4. 미노 라이올라
1990년대부터 에이전트 업무를 시작했다. 첫 대형 거래는 파벨 네드베트가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라치오로 이적할 때였다. 이후 라치오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때도 그의 손길이 있었다. 폴 포그바가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도록 했다.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여럿 보유했다.
3. 조너선 바넷
‘스텔라 그룹’의 회장이다. 올해 67세로, 축구계에서 큰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축구 외 종목까지 포함하면 스텔라 그룹의 고객은 500명가량이나 된다.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게 그의 가장 큰 업적이다.
2. 호르헤 멘데스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더불어 명장 조제 모리뉴 감독도 그의 고객이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마드리드행, 디에고 코스타의 첼시행, 앙헬 디 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모두 멘데스의 작품이다.
1. 콘스탄틴 두미트라스쿠
독일에 본사를 둔 몬디알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의 수장. 에딘손 카바니의 나폴리->파리 생제르맹 이적, 은골로 캉테의 레스터 시티->첼시 이적, 네마냐 마티치의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등 숱한 건수를 담당했다. ‘포브스’지는 라이올라, 멘데스 대신 두미트라스쿠를 1위 에이전트로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키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