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네이마르 아버지와 접촉했다. 스페인 매체 '다리오 골'은 4일(한국시간) "페레즈 회장이 네이마르의 아버지를 만났다. 그에게 레알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체자로 네이마르를 낙점했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 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놓고 에딘손 카바니와 신경전을 벌였고 최근엔 우나이 에메리 감독 훈련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능성은 낮다. PSG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레알이 PSG가 투자한 금액이 버금가는 금액을 쏟아 부을지에 관해 물음표가 남는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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