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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최근 중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차이나 머니’가 대륙을 넘어 유럽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3일 광저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무려 4,200만 유로(약 554억 원). ‘슈퍼리그’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마르티네스 뿐만 아니다. 최근 많은 축구스타들이 중국으로 떠났다. 이번 겨울만 놓고 봐도 프레디 구아린, 하미레스, 제르비뉴등이 중국행에 몸을 실었다. 호비뉴도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그렇다면 또 어떤 축구 스타들이 중국으로 떠났을까. 오늘 [스포탈 데일리]가 그들을 소개하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