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내 로쿠소 '셋째 임신'... 다둥이 가족 된다!
2017-10-16   /   추천   육수타면(worihyung007)

[ 메시 아내 로쿠소 '셋째 임신'... 다둥이 가족 된다! ]

 

 

 리오넬 메시(30, FC 바르셀로나)가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다.

15일(현지시간) 메시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뜻깊은 사진을 공개했다.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는 사진이었다. 메시와 그의 두 아들이 로쿠소의 배에 손을 올리며 새 생명을 기뻐했다. 

메시 부부는 지난 2012년 첫 아들 티아고, 2015년에는 둘째 아들 마테오를 얻었다. 공식 결혼 없이 사실혼 관계만 유지한 둘은 올해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셋째 임신 소식까지 더해져 2017년은 잊을 수 없는 해가 됐다. 

 

 

한편 메시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최종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극적인 본선행을 이끌었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소,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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