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예에 도전한다'...발롱도르의 모든 것
2016-01-11   /   추천   퓻스카스(aircanha)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포탈코리아>가 매일 매일 전하는 국내/외 축구 소식!(편집자 주)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FIFA 발롱도르 시상식이 내일(12일)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 FIFA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이다.

발롱도르는 1956년 프랑스 축구 일간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올해의 유럽 선수상'에서 유래됐다. 1955년에 들어 ‘유럽 국적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더 많은 선수가 후보에 들게 됐다. 2010년에는 주장과 감독이 투표하던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된 FIFA 발롱도르로 개편됐다. 이때부터 기자단, 주장, 감독이 투표하게 됐다.

최다 수상자는 ‘축구의 神’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도 수상한다면 5번째로 역대 최고 반열에 오른다. 최다 수상 클럽도 바르셀로나(10회)다.

이처럼 발롱도르의 역사는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 [스포탈 데일리]는 발롱도르에 관한 모든 것을 하나씩 말해보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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