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부채 규모 듣고 숨막힌 뮌헨 회장ㄷㄷ]

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인 카를하인츠 루메니게가 최근 공개된 바르셀로나의 부채 수치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65세의 그는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파산할 위험은 없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상황과 비교해 설명했다.

"아침을 먹다가 해당 기사를 읽으면서 내 숨이 다 막혔다. 만약 그 부채가 바이에른 뮌헨의 것이었다면 난 잠도 제대로 못 잘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볼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바르셀로나 같은 클럽은 그 정도로 무너지지 않는다. 그들은 카탈루냐를 대표하며 거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무튼 그들이 그렇게 부채를 진 것에 대해 큰 유감을 표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나 이탈리아 구단들의 사례를 거울삼아 급여로 더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우리는 스포츠적 성공과 함께 재정 안정성을 추구한다."

(번역: 에펨코리아_닥공주의자)

기사 전문: https://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21/02/01/6018554d22601d0b428b460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