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굉장히 논란이 되고있는 클롭의 인터뷰.gif
2020-09-11   /   추천   축튜버의꿈(suwon333)

[현재 굉장히 논란이 되고있는 클롭의 인터뷰.gif]

 

 

클롭은 훌륭한 감독이며, 괜찮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의 특별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200m을 사용했지만, 여전히 FFP를 준수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맨시티 역시 챔스 2년벤이라는 징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더욱이 첼시와 맨시티의 이적시장 지출이 크다 한들, 리버풀이 18년에 지출한 £236m보다 적은 금액입니다.
 
클롭 : 
"몇몇 클럽들은 불확실한 미래가 어떻든 중요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 
"국가(만수르)가 주인이고, 정치 지배자?(로만)이 주인인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다른 종류의 클럽입니다. 챔결에 2년간 진출했고, 작년에 우승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우리의 방식으로 리그우승을 했지만, 하루밤 사이에 첼시처럼 행동하고 싶다고 해서 맘대로 바꿀수 없습니다."
 
(기사의)저자는 클롭이 말한 '그들의 방식'이 라는게 '축구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을 의미한다고 추측합니다.
 
또한 클롭이 말한 '국가가 주인'이라는 것은  맨시티의 주인이 셰이크 만수르가 아닌 아랍 에미레이츠 라는 잘못된 생각이다. 
 
클롭은 과거 그가 했던 말과 지금의 행동이 반대되며, 그들의 추구하는 방향은 항상 맞다는 잘못된 신념을 유지하고 있고, 리버풀의 주인인 미국의 사업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클롭은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했을때, "이 처럼 많은 돈을 써야한다면 축구계를 떠나겠다."라고 말한적 있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사람이 시즌이 끝나고 역사상 두번째로 큰 이적료를 지출하고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말하며, 돈을 쓰는 것은 완벽하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클롭은 이적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경제적 요인은 모두 제외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경우 이번시즌은 순지출액은 적고, 추가적인 판매를 노력중입니다.
 
또한 퓨마 스폰서와 같은 엄청난 규모의 새로운 계약과 구단주가 클럽의 이익을 갈취하지 않는점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 역시 이러한 재정적 호황을 누렸지만, 경기를 멈춘 기간동안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윤리적으로 직원을 자르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맨이브닝뉴스에서 클롭의 위선적인 인터뷰라는 주제로 기사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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