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더타오]박항서 감독은 항상 선수들의 생일을 챙긴다
2020-09-11   /   추천   우리형(CAREVI)

[[웹더타오]박항서 감독은 항상 선수들의 생일을 챙긴다]

 

 

 

박항서 감독은 매우 심리적인 지도자로 유명하다. 그는 언제나 선수들의 피치 위의 활약상만큼 일상에도 관심이 많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부임한 이후, 선수들의 생일을 챙겨주는 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응우옌 타인 충이 박항서 감독의 생일선물을 받고 기쁨을 드러냈다. 박항서 감독은 생일선물 외에도 "생일 축하해, 사랑한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전에는 베트남 대표팀의 꿰 응옥 하이가 항 다이 야드에서 생일선물을 받고 놀라기도 했다. 당시 박항서 감독은 하노이FC와 비엣텔FC의 경기가 끝난 뒤 응옥 하이를 개인적으로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르엉 쑤언 쯔엉과 쩐 딘 쫑의 생일에는 PVF센터와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생일축하를 해주러 나섰다. 박항서 감독과 그의 보좌관은 생일 케이크를 산 뒤 준비한 선물을 건네고 그 곳에서 재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수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주로 스킨 케어 제품을 선물한다고 한다. 그는 한국산 제품을 좋아하는데 과거에는 선수들이 저녁마다 매번 훈련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많은 페이스팩을 구매하기도 했다.

 

박항서 감독의 이러한 행동은 선수들에게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또한 지도자와 선수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간격을 좁히고 있다.

 

기사: https://webthethao.vn/bong-da-viet-nam/hlv-park-hang-seo-tam-ly-giu-thoi-quen-tang-qua-sinh-nhat-cac-hoc-tro-DgS03CDGR.htm

 

번역 출처: 에펨코리아_베트남축구로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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