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공격수라고 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다.
최전방에서 득점에 집중하는 스트라이커부터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선수까지. 팀 또는 자신의 몸에 꼭 어울리는 '세부 포지션'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
빠른 주력과 돌파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포처(Poacher), 공중전의 지배자 타겟맨(Target Man), 현대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Inside Forward) 등등. '스포탈코리아'가 간단명료하게 분석한 '공격수 세부 포지션'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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