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피 "때때로 제 자신을 의심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쉬코드란 무스타피
" 저는 가혹한 비판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들은 커졌고, 비이성적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비판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제가 뛰지도 않았던 경기의 패배에 대해 저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프티가 저를 '실수의 왕'이라고 부른것은 저를 매우 짜증나게 했습니다. 팬이나 미디어가 비판하는것과 경기장에서 뛰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전 선수가 비판하는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나는 그런 선수들이 더 민감해질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 날카로운 비판이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볼것입니다.
과거에는 저에 대한 비판이 신문에 하루정도 실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러고 나면 사람들은 잊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엔 인터넷에 올라와 평생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해 의심하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저는 제 자신이 정신적으로 강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것 만큼 네가 정말 나빴다면, 너는 결코 세계 챔피언과 아스날 선수가 되지 못했을거야'라는 아내가 한 말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https://twitter.com/GurjitAFC/status/1181603189386285056?s=19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_AS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