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실바...!", 떠나는 레전드를 위해 감동 이벤트를 준비한 맨시티
2020-08-20   /   추천   messi1010(peacemakker)

["굿바이 실바...!", 떠나는 레전드를 위해 감동 이벤트를 준비한 맨시티]

 

다비드 실바는 2010년 입단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436경기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5회 등을 안겼다. 

 

또한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한쪽 진영 곳곳에 65족의 축구화를 배치했다. 실바가 에티하드에서 기록한 어시스트 횟수가 65개인데, 그 어시스트를 한 위치에 푸마 축구화와 당시 득점 사진을 올려놓았다. 실바가 축구화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할 때마다 전광판에는 관련 득점 영상이 나왔다. 실바는 2012년 맨시티가 QPR을 3대2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확정한 경기에서 에딘 제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장면을 보며 특히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올린 실바는 "우리의 홈구장에서 내가 만든 65개의 어시스트 중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한번 블루는 영원한 블루입니다♡"라고 적었다.

 

출처 : 에펨코리아_하이버리,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61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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