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외적으로 아스날에서 '미친 영향력' 발휘 중인 선수.gif]

 

1. 코로나 때 아스날 선수들의 주급 삭감 합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가 베예린, 루이스라는 소식이 있었음

 

2. 오바메양 - 귀엥두지가 나가리되고 나서는 라카제트와 더불어 가장 친한 선수가 루이스인 것으로 보임. sns에서도 장난 많이 침

 

3. 사카 - 아스날과 재계약 후 인터뷰에서 다비드 루이스를 자신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선수로 꼽음. 자기 말고도 팀 내 어린 유망주들은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함

 

4. 마르티넬리 - 아스날과 재계약 후 인터뷰에서 팀 적응에 제일 도움 많이 준 선수로 루이스, 마르티네즈 둘을 언급.

 

5. 티어니 - 주장 완장을 차고 있지 않지만, 실질적인 리더격이이라고 칭찬. 젊은 선수들에게 모두 잘해줘서 모두가 루이스를 좋아한다고 밝힘. 루이스가 말할 때면 모두가 경청한다고

 

6. 홀딩 - 홀딩이 장기부상 당했을 때, 알지도 못하는 당시 첼시 소속 다비드 루이스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줘서 고마웠다고 인터뷰한 적 있음

 

7. 나일스 - FA컵 결승진출 이후 루이스-나일스 영상이 해외에서는 화제된 바 있음. 이 날 말고도 종종 루이스 품에 안기는 장면 목격됨. 약간 멘토 역할인 듯

 

8. 윌록 - 인터뷰에서 내가 아스날 내 가장 우러러보는 사람은 루이스라고 말함.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너무 좋다고 하며 멘토이자 큰 친형 같다고 표현

 

9. 챔버스 - 루이스는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좋은 사람 중 하나이며, 클럽 내 아무도 그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함

 

10. 메이시 - FA컵 결승 끝나고 SNS에 거의 유일하게 써드 키퍼 맷 메이시를 챙겨줌

 

11. 윌리안 - 루이스가 아스날로 오도록 설득했다고 이적 비화 밝힘. 둘은 예전부터 짱절친

 

12. 아르테타 - 루이스도 인터뷰마다 아르테타 감독 칭찬할 정도로 좋아하고, 아르테타 감독도 루이스 멘탈리티에 대해서 칭찬 많이 함

여기에 이번 가브리엘 마갈레스도 루이스 좋아하는 듯 하고..

 

그 외에도 더 있을 것 같지만, 찾기 힘들어서 패스... 

 

진정한 경기 외부 영향력 행사형 센터백 ㅋㅋ

 

출처 : 뉴락싸_응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