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기사에 화난 호날두 매니지먼트사
2017-04-20   /   추천   이도(bd33)

[성폭행 기사에 화난 호날두 매니지먼트사]

 

 

호날두 매니지먼트사, 독일의 성폭행 기사 보도에 빡침

 

독일의 잡지, Der Spiegel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호날두가 성폭행한 여성의 입을 막기 위해 돈을 건넸다는 기사를 보도했고, 호날두의 대변인 측은 격렬하게 반발했다. 조르제 멘데스가 설립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제스티푸트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

 

"오늘, 독일의 신문사 Der Spiegel은 호날두를 가르켜, 2009년에 호날두가 한 일로 인해 성폭행 혐의로 고발될 수도 있다는 장문의 기사를 게시했다. 8년 전 일이다."

 

"이 기사는 그냥 언론의 소설일 뿐이다."

 

"피해를 당했다는 해당 희생자는 전면에 나오길 거부했고, 해당 진술이 정확하다고 말했다."

 

"해당 신문은 그 해당 내용 일체를 확인되지 않았으면서도, 분명하지 않은 출처를 기반으로 서술했고, 변호사와 호날두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는 사람이 주고 받은 이메일 내용으로 보도했으며, 해당 정보의 정확성 또한 검증할 수 없다. 그리고 고발하는 편지는 신문사가 말하는 소위 희생자가 보냈다고 하는데, 호날두로부터 답장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Der Spiegel이 보도한 고발 내용은 허위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일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이번 성폭행 고발은 역겨우면서도 분노를 일으키는 일이며, 호날두는 자신의 명성을 떨어뜨릴 이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7/04/14/34615472/gestifute-deny-disgusting-and-outraging-rape-allegation?ICID=HP_HN_1

 

번역 출처: 에펨코리아 '3'님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