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gif
2017-08-20   /   추천   에드워즈상(real4929)

[ 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gif ]

 

 

권창훈(25, 디종)이 프랑스 리그앙 진출 7개월 만에 데뷔골을 넣는 기쁨을 누렸다. 

권창훈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렌 로아종 파크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에 선발로 나섰고, 1골을 넣으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디종은 2연패 뒤 시즌 첫 승점을 기록했다. 

디종은 전반 14분과 후반 1분 무벨레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후반 16분 권창훈이 렌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분위기를 바꾼 디종은 후반 47분 타바레스의 페널티킥 동점골이 이어지며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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