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일본, 11월 벨기에와 격돌 확정...브라질도 유력
2017-09-30   /   추천   붉은매(jdy1010)

 

일본 대표팀이 11월 A매치에서 벨기에와 격돌한다. 이어 브라질과의 경기도 유력하다.

벨기에축구협회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A매치 일정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벨기에는 11월에 멕시코, 일본과 맞대결을 가진다. 벨기에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8경기 무패 행진으로 통과했다. 일본축구협회는 발표는 아직이지만, 벨기에 축구협회의 발표로 공식 확인됐다.

일본은 벨기에전에 이어 브라질과 격돌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브라질축구협회는 11월에 일본,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을 추진하고 있다. 협상이 완료된다면 일본은 프랑스 릴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

 

한편 일본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10월 A매치 평가전은 자국에서 뉴질랜드, 아이티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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