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케빈 비머(24, 스토크 시티)의 우정은 여전했습니다. 비머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르트문트전에 나선 손흥민의 플레이를 시청한 장면을 직접 올렸습니다. 게시글만 봐도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죠.
올 시즌을 앞두고 비머는 스토크 시티로 둥지를 옮겼지만 이들의 우정은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과 비머는 토트넘 시절 절친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들은 훈련이나 경기가 없을 경우 같이 축구 게임을 즐기면서 우정을 나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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