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레알에 ''맨유행 원한다''...변수는 이적료 | |
2017-12-24 / 추천 | 황유(chonaldo7) |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구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을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적료다. 맨유는 베일의 이적료로 5300만 파운드(약 766억 원)를 책정했다. 그러나 레알은 베일을 영입할 당시에 지불한 8000만 파운드(약 1156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원할 공산이 크다. '돈 발론' 역시 이 부분이 이적 성사 여부에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