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에서 지단이 이스코를 뺀 이유.txt]

"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방향은 메시에게서 눈을 떼지 말자라는 것이었고, 마테오 (코바시치)는 잘 해주었다. 결정을 내렸고, 그것뿐이다."

"코치로서 나는 결정권자다. 경기 시작 시, 피치 위에는 코바시치 그리고 벤치에는 이스코가 결정이었다. 경기가 전개되는 상황을 보니, 이스코를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레드 카드로 인해 나초 (페르난데즈)를 보내야만 했었고, 선수 한 명이 적은 상황에서 수가 필요했다. 이런 것이 경기를 바꿨다."

"나는 코치이며, 내가 여기 있는 한은 항상 이런 식으로 결정을 내려야만 할 것이다."

"어떤 것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전반전에 득점했었다면 경기는 달랐을 터다. 비판을 받을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게 축구이며, 내 생각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결정을 내린 것은 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도 나다."

출처:사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