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케인-네이마르, 올해 최고의 선수 TOP 3 (英스카이스포츠)
2017-12-23   /   추천   황스날뱅감(asdpww)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2017년 최우수 100명의 선수 중 상위 1~3위를 기록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매주 상위 5대리그의 선수별 활약상을 평가한 파워랭킹을 토대로 상위 100명의 순위를 나열했다.

 

앞서 손흥민이 26위에 이름을 올려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22일 상위 스무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2017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이는 메시였다. 메시에 대해 "여전히 천재성을 유지한 그는 2017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서 39골과 11도움을 올렸다"며 1위로 선정했다.

 

2위는 케인이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와 올 시즌 전반기가 반영된 이번 순위서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보여준 탁월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정상급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특히 EPL 득점왕을 연거푸 차지했고 올해만 총 50골을 돌파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각 리그의 매 라운드별 점수를 따져 최종 순위를 결정한 만큼 2017년 한 해 꾸준한 활약이 높은 순위에 오른 비결이었다.

 

3위는 세계 최고 이적료 주인공 네이마르가 선정됐다. 올해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인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4위에 위치했다.

 

그 뒤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5~10위를 이뤘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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