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급에 비해 검소한 차량을 타는 마티치 ]
네마냐 마티치의 자가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마티치가 194cm의 장신에도 불구하고 작고 빨간 자동차를 탄 채 훈련장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차량의 가격은 2만 파운드(약 2,900만 원) 대로 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의 슈퍼카와 비교되며 더욱 화제가 됐다. 대표적으로 로멜루 루카쿠는 이날 25만 파운드(약 4억 원) 대의 롤스 로이스 고스트를 몰고 훈련장에 도착했다.
한편,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맨유에 입단한 마티치는 15만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건 캉테 쿠퍼!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