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36세’ 비야 깜짝 임대 추진
2017-12-29   /   추천   킥복싱와대깡페페(jjingAV)

 

레알 마드리드가 깜짝 임대를 계획했다. 주인공은 다비드 비야다.

종합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온다세로’의 에두 피달 기자 내용을 보도했다. 피달 기자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감독은 2017/2018시즌 종료까지 비야 깜짝 임대를 추진했다.

비야는 스페인의 전설적인 공격수다. 발렌시아 맹활약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대표팀 황금 세대 꼭짓점에도 비야가 있었다.

황혼기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보내고 있다. 그러나 기량은 여전했다. 올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24골 5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이 깜짝 단기 임대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선수다.

 

과거 티에리 앙리 등이 유럽 임대를 선택한 점을 미뤄보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MLS 시즌이 끝난 만큼, 6월까지 유럽에서 활약할 수 있다. 피달 기자에 따르면 비야도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열망해 조건이 맞으면 레알행이 성사될 예정이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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