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티뉴의 행복한 하루.jpg ]
영국에서 바르셀로나로 넘어오는 쿠티뉴
호텔에서 바르셀로나 경기 관람.
메시가 골넣을 때 저 환한 웃음
첫 인터뷰도 하고, 바르셀로나 박물관은 구경했습니다
구단 공식샵에 가서 유니폼 마킹도 직접 해봅니다
쿠티뉴의 캄누 투어 끝!
"의장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전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클럽의 이적료를 갱신한 것은 영광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곳에 오는 것은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돈은 양 클럽 사이에 일입니다.
전 저의 목표가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게임에서 이기고, 타이틀을 따낼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즐길 것입니다"
"메시는 최고의 선수죠. 그의 곁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네이마르와 얘길 나눴습니다. 그가 축해줬습니다
그는 저에게 도시에 대해, 선수들에 대해, 그리고 믿을 수 없는 라커룸에 대해 얘기해줬습니다
또한 파울리뉴와 수아레즈와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들 역시 같은 얘길 해줬습니다"
"제 꿈은 이곳에 오는 것이었고, 이런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전 어떤 의심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지 못하는 것도요
다음 5년동안 뛸 수 있습니다"
"이니에스타? 그는 천재입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뛰는 것 역시 영광입니다.
그의 곁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포지션? 그건 감독님이 결정할 일입니다"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일? 이건 꿈의 실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하느님, 내 가족, 내 와이프 그리고 내 딸에게.
또한 엄청난 노력을 해준 바르셀로나에게 감사합니다.
그들은 많은 인내를 해줬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팀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가졌습니다
내 우상들이 이곳에서 뛰었고, 여전히 뛰고 있다"
"어린 소년일 때부터 내 꿈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었다"
"뒤쳐진 레알 마드리드? 이 리그는 굉장히 어려운 리그입니다.
우린 우리 앞에 놓인 매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사인을 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나이키 해프닝? 그것은 지나간 과거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와서 행복합니다"
"전 지난 몇달간 리버풀에게 내가 가진 모든 걸 줬습니다
"그리고 5년을 보낸 리버풀에게도 감사합니다.
제 꿈을 이해해준 경영진에게도 감사합니다"
출처 사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