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주장 "손흥민은 멋진 스텝오버로 날 다치게 했다"]

손흥민을 수비하다가 9개월 부상을 입었던 본머스 주장 '프란시스'

[프란시스의 손흥민에 대한 코멘트]

"우리 아들은 손흥민이 나를 다치게 한거라고 믿고있음"

"당시 그는 스텝오버로 멋진 기술을 보여줬어. 나를 벗겨냈고 왼쪽에 있던 나의 무게중심이 오른쪽으로 충격을 받아 ,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어. 그래서 난 아직도 손흥민이 부상을 입힌것이 아니라고 아들에게 말하고있어"

"내 아들은 여전히 그가 티비에 나오면 '아빠, 저 선수가 아빠를 다치게한 선수에요' 라고 말합니다!"

"진지하게 말하면 사실은 아니지요. 손흥민은 내 앞에서 스탭 오버를 했고 방향을 바꿨습니다. 내 무릎은 꺾였고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됬죠."

"농담은 뒤로하고, 나는 그와 여러번을 맞붙었는데 내 생각에 그는 탑 클라스였고, 오랫동안 프리미어 리그 탑 포워드였습니다."

"그의 일대일 능력은 탑이고 본머스 전 자신의 팀에서 시작된 원더골은 그가 어떤 선수인지 전형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는 손흥민을 19-20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선정]

출처 :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2873381036

https://www.fmkorea.com/best/287346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