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후계자를 선택한 아디다스?!]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유망주 라민 야말이 본인의 스폰서를 이전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번 스폰서 변경은 단기적인 계약이 아닌 장기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동안 라민 야말은 나이키의 머큐리얼 사일로를 착용해왔습니다.
그러던 라민 야말이 최근 아디다스의 엑스 크레이지패스트를 화이트아웃 버전으로 착용한 것이 목격되었는데요. 뒤꿈치에 본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국기들을 커스텀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아웃으로 아디다스 이적을 암시하던 라민 야말이 최근 공식적으로 아디다스와의 계약을 알렸습니다. 착용 모델은 화이트아웃 버전으로 착용했던 엑스 크레이지패스트인데요. 착용한 모델이 심상치 않습니다. 무려 공식적으로 메시의 시그니처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07년생의 어린 유망주가 메시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나이키를 착용하던 많은 선수들이 타 브랜드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라민 야말 또한 이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과연 아디다스의 선택은 미래를 내다본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라민 야말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됩니다.
출처 : gettyimages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