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유의 떠오르는 신성, 아르헨티나의 차세대 국가대표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선수의 독특한 축구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가르나초는 지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평소 착용하던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9 이 아닌, 2016년에 출시되었던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우상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밝혀오며 SNS에서 여러 차례 그를 언급하는 등 충성스러운 존경심을 표해왔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그의 우상이 신던 축구화를 신고 나온 것이 그의 충성스러운 존경심을 표하는 방법 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가르나초는 이 축구화를 신고 득점에 성공하는듯 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을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다만 평소에도 다양한 컬러의 축구화를 도전하는 그의 행보를 보아 또다른 새로운 축구화를 계속해서 시도할 것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은 신발장 속에서 다시 꺼내보고 싶은 인생 축구화가 무엇인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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