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머큐리얼을 고집해오던 한 선수가 티엠포로 갈아탄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네덜란드 출신 바르셀로나의 꽃미남 스타, 프렝키 데 용인데요! 아약스 시절부터 최근 6월까지 나이키의 머큐리얼 시리즈만 고집해오던 그가 23/24시즌 개막한 리그 경기에서부터는 티엠포 레전드 10을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티엠포 시리즈를 신어왔을 법한 이미지이지만, 어째선지 유소년 , 아약스 시절부터 머큐리얼 시리즈만 고집해왔었는데요!
아마도 바르셀로나에서 후방 빌드업부터 탈압박, 긴 횡패스 등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주로 수행하면서 좀 더 안정적인 배열의 스터드를 가진 티엠포 시리즈로 갈아탄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과연 새로 신은 티엠포가 그의 발에 잘 맞아 롱런하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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