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해리케인이 스케처스의 첫번째 엘리트급 축구화 SKX.01 를 신고 있는 것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가 스케처스의 신제품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저번 스케처스의 모델 SKX.01은 터치와 슈팅에 최적화된 모델이었다면 이번에 유출된 모델은 경량성을 중점으로 둔 스피드 사일로라고 합니다.
모델 이름은 RAZOR 인데요. 유출된 모델샷을 보면 코랄 색상이 사용되어 주황색&분홍색이 특징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퍼의 경우에는 Hyper Burst Pro가 뛰어난 반응성과 쿠셔닝을 제공하고 Performance FITKNIT 엔지니어링 갑피가 사용되어 발에 꼭 맞는 락다운 핏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어퍼에 특별한 패턴이나 기능이 들어갔다기보다는 니트 소재 위주의 가볍고 탄력있는, 얇은 어퍼가 사용된듯합니다.
아웃솔에는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 폭발적인 스피드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스터드 모양은 화살촉 모양의 스터드로 이루어져 있어 공격적인 움직임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스케처스의 새로운 스피드 사일로, Razor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료 출처 : FOOTY HEADLINES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