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프리미어리그 2R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중원을 장악한 토트넘의 이브 비수마가 독특한 축구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커스터마이징 된 축구화를 신고 있는 모습인데요. 멀리서 디자인만 보았을 때는 흡사 과거 아디다스의 에이스 시리즈가 연상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커스터마이징 된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뛰었는데요,

이런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축구화의 정체는 바로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이었습니다. 그가 축구화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맡긴 디자이너의 인스타그램에서 그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게시물에서 축구화의 디테일 샷을 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수마는 지난 시즌도 똑같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버전을 착용하고 뛰었습니다. 새롭게 커스텀한 축구화 덕분인지 이번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케인이 떠난 토트넘에서 남은 시즌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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