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30주년, 차세대 프레데터 정보 유출]
아디다스가 2024년 프레데터의 30주년을 맞아 프레데터 초기 모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접이식 텅’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데터가 출시된 지 2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프레데터는 19가지의 모델이 출시되었는데요. 그중 프레데터라는 축구화를 떠올렸을 때 떠오르는 프레데터의 모델은 접이식 텅이 사용된 모델일 것입니다. 이는 ‘접이식 텅’이 사용된 프레데터가 가장 성공적이었던 프레데터라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접이식 텅에는 합성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텅과 함께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프레데터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이었던 신축성 있는 스트랩 또한 장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축구화의 색상에는 아마도 프레데터의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던 색상인 검정생과 빨간색이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프레데터 애큐러시의 업데이트된 정보라기보다는 3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도 차세대 프레데터에 대한 정보라고 합니다. 출시한지 2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레데터!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될 프레데터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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