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대, 엑스 스피드포탈 착용 포착]

얼마 전 있었던 독일 축구 대표팀 훈련장에서 아디다스의 신제품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훈련장에서 토마스 뮐러와 레온 고레츠카는 미출시 축구화인 ‘엑스 스피드포탈.1’을 착용했습니다.

디자인을 숨기지 않은 버전을 착용한 것으로 보아 정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엑스 스피드포탈은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후속작입니다. 뒤꿈치를 감싸는 외장형 힐컵의 모습이 아주 독특한데요. 최소한의 힐컵을 사용한 모습이고, 그 주변으로는 검은색의 카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퍼는 프라임니트(primeknit) 위에 얇은 코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 스피드포탈의 아웃솔은 카본 소재의 범위가 중앙 부분까지 넓어진 ‘스피드프레임(speedframe)’입니다.

독일 국대 선수들이 착용한 엑스 스피드포탈은 런칭 버전 색상이 될 것이며 7월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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