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특별한 요구'를 수용한 아디다스]
아디다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긴팔 유니폼 요구를 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비야레알 전에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1-22 홈 유니폼의 긴팔 버전을 처음으로 입었습니다.
제이든 산초나 맥토미니 같은 다른 맨유 선수들은 반팔 유니폼 속에 언더셔츠를 착용했습니다.
심지어 지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전에는 언더셔츠를 입고 출전했다가 후반전에는 벗고 경기에 나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호날두는 이적 후 맨유에서 뛰는 동안 긴팔 유니폼 대신 언더셔츠를 입었습니다. 호날두가 반팔 유니폼을 입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긴팔 유니폼을 착용하여 긴팔 유니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디다스에서 맨유의 2021-2022 긴팔 선수용 유니폼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 호날두는 착용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도 호날두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반팔 유니폼을 입고 있고, 일부 선수들은 언더셔츠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바란은 이번 호날두의 요구에 의해 제작된 긴팔 유니폼을 같이 착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맨유 긴팔 유니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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