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기가 있는 메디슨의 '미스테리 축구화' 포착]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이 훈련장에서 흥미로운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메디슨이 신은 축구화는 세상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미출시 축구화'입니다. 아마도 현재 개발 중인 축구화를 테스트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평소 메디슨은 푸마의 '퓨처 Z 1.1'을 신고 있습니다. 심지어 축구화 끈을 빼고 신고 있죠.
퓨처 Z를 신고 있는 메디슨이 훈련장에서 신은 정체불명의 축구화는 아마도 퓨처 Z의 후속작으로 보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토 박스 위 돌기와 텍스처인데요. 새끼발가락 부분에는 뾰족한 돌기들이 있고, 엄지발가락 부분에는 움푹 파인 텍스처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발등 부분은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가 사용된 '퓨전 핏+'가 적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많은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것들은 알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블랙아웃 버전으로 유출된 퓨처 Z의 후속 제품.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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