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A매치 최다 득점 기념 축구화 공개]

나이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존의 이란의 알리 다에이의 A매치 최다골(109골)을 넘어서 A매치 최다 득점자가 된 것을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 'CR110' 축구화를 공개했습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8 ‘CR110’

CR110 축구화는 흰색과 금색으로 메인 색상으로 하였고, 호날두의 지속적인 기록 파괴와 그의 어린 시절 친구와 공을 차다가 실수로 이웃집의 창문을 맞춰 산산조각 낸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파편의 형태로 프린팅을 하였습니다

또한, 축구화의 뒤꿈치 부분에 포르투갈 국기와 얼룩덜룩한 끈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를 새겼고, 텅에는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첫 득점을 한 날짜(2004년 6월 6일)와 분(90+3)이 그래픽으로 해석되어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그의 공식 A매치 득점 기록은 111골이 되었지만 알리 다에이의 109골을 넘어섰다는 의미를 새기기 위해 ‘CR110’을 출시하게 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축구화는 호날두가 클럽 커리어를 거쳤던 포르투갈, 영국, 잉글랜드,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라이징 스타 110명에게 이 축구화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8 ‘CR110’의 자세한 출시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2zdVFu9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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