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의 미발매 유로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
유로 2020이 끝나고 올림픽이 시작된 지금, 아디다스의 유로 2020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톡특하고 특별한 축구화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유로 2020 스페셜 에디션은 '프레데터 20+ (Predator 20+)'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고 작년 3분기에 출시 예정이였으나 대회가 연기되면서 발매가 무산됐습니다.
축구화는 전체적으로 유로 2020 준결승과 결승에서 쓰인 축구공 '유니포리아 피날레(Uniforia Finale)'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색이 쓰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축구화 전체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듯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색들이 쓰여 화려하면서도 강해보이는 축구화입니다. 어퍼의 고무 돌기는 안쪽의 연붉은색부터 바깥쪽의 연두색까지 네가지 색상이 그라데이션으로 이루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로 스페셜 에디션의 상자에는 유로 결승전이 열렸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좌표'가 적혀있는 깨알 디테일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실버의 강렬한 조화가 인상깊었던 유로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 유출된 모습을 보니 미발매 되었다는 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프레데터 20+의 실착 리뷰는 유튜브 '올댓부츠 TV'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gZyKUo1yA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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