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미출시 축구화 ‘엑스 스피드플로우+’ 포착]
아디다스의 미출시 축구화인 '엑스 스피드플로우+'를 신은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바로 OGC 니스로 임대간 FC 바르셀로나 선수 ‘장클레어 토디보’ 선수입니다. 다른 사일로에서도 유출된 강렬한 빨간색을 사용하는 ‘Meteorite’ 팩으로 보이네요.
포착된 사진을 자세히 보니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의 큰 차이가 확인됐습니다. 어퍼가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 배치된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달리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가 다른 투페이스 컨셉으로 디자인된 것입니다. 2013년에 출시된 'F50 아디제로 메시 버전'과의 같은 컨셉이 이전 축구화의 진정한 부활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엑스 스피드플로우+)
(엑스 스피드플로우.1)
(F50 아디제로 메시버전)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아디다스 로고는 인사이드 발목 낮은 부분에 배치된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다르게 넓은 범위로 분포된 메쉬 부분에 비스듬하게 위치해있습니다. 흰색배경의 인사이드 부분은 스피드함이 느껴지는 빨간색과 형광 라인들이 디자인되었네요.
유출된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아웃프런트 부분의 디자인은 엑스 스피드플로우.1과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자세한 부분은 출시 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투페이스 컨셉의 '엑스 스피드플로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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