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담은 축구화, '나이키 프리미어2' 새로운 컬러 유출]

나이키 축구화의 역사를 담은 천연가죽 축구화, 나이키 '프리미어 2'의 새로운 색상이 유출되었습니다.

첫 번째 색상의 프리미어 2는 밝은 '크림슨 컬러'가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검은색이 스터드와 텅에 사용되어 강렬함 속에서도 클래식함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텅에 위치한 스우시 로고에는 '레몬 트위스트 컬러'가 포인트로 사용되었네요.

뒤꿈치의 ‘EST. 1972’라는 글자는 나이키 축구화의 뿌리가 나이키 최초의 축구화 ‘The NIKE’에서부터 시작됐음을 알려주는데요. 스우시 로고의 연장선으로 검은색이 사용되었습니다.

유연하고 푹신한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프리미어 2는 클래식한 접이식 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색상의 축구화는 클래식함이 더 묻어나는 ‘블랙/ 베리 색 / 검은색’이 사용된 축구화입니다. 뒤꿈치의 ‘NIKE’, 끈, 텅의 스우시, 스터드 그리고 스웨이드 처리된 축구화의 안쪽을 제외하고는 모두 검은색이 사용되었습니다.

프리미어2의 자세한 기능적 설명은 ‘올댓부츠 실착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클래식한 축구화의 본질 프리미어2의 새로운 색상,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PkNv3oCie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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