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간이 신은 ‘미출시’ 아디다스 축구화의 정체]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준비하는 맨시티 훈련장에서 ‘일카이 귄도간(Ilkay Gundogan)’의 흥미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귄도간이 신은 축구화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디다스의 축구화인데요. 바로 ‘코파 문디알 21 프라임니트(Copa Mundial 21 Primeknit)’입니다.

이 축구화는 아디다스의 클래식 가죽 축구화인 코파 문디알을 프라임니트 소재로 제작한 축구화인데요. 귄도간이 신은 것은 ‘코파 센스의 아웃솔’을 적용한 특별 버전입니다. 사진을 보면 접이식 텅도 적용되지 않은 모습이네요.

아래는 접이식 텅이 달린 일반적인 코파 문디알 21 프라임니트입니다. 귄도간이 신은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죠.

귄도안이 신은 코파 문디알 21 프라임니트는 4월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해외 기준 250 US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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