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얼 '실버 사파리' 정식 출시]
나이키는 새로운 의미를 담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8과 머큐리얼 베이퍼 14를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머큐리얼의 컨셉은 '실버 사파리(Silver Safari)'라고 합니다.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색상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퍼에는 일명 ‘사파리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나이키가 처음 운동화에 사파리 무늬를 적용한 것은 1987년 발매된 'Air Safari' 모델입니다. 지금도 눈에 띄는 디자인이지만 발매 당시에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스니커즈 시장에 큰 획을 그은 제품이기도 하죠. Air Safari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가 직접 디자인한 신발이기도 합니다.
이 축구화는 호날두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출전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축구화는 디자인만 다를 뿐 기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8, 머큐리얼 베이퍼 14와 모두 동일합니다. 자세한 실착 후기는 아래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2zdVFu9Dw
머큐리얼 '실버 사파리'는 오늘 국내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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