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엑스 스피드플로우+ 포착?]

한일전이 지나고 지난 3월 28일.

일본 대표팀 훈련장에서 미확인 축구화 하나가 포착되었습니다.

축구화의 주인은 미나미노 타쿠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 대표팀 선수인데요.

미나미노 선수가 착용하고 있는 축구화를 같이 볼까요? 

검은색으로 가려진 축구화는 차세대 엑스로 알려진 엑스 스피드플로우. 

평소에 미나미노 선수가 착용하는 사일로는 네메시스로 알려져있지만 네메시스의 단종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메시스를 신는 많은 선수들이 엑스 사일로 또는 프레데터 사일로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나미노 선수 역시 엑스 사일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미나미노 선수가 착용한 엑스 스피드플로우는 끈이 없는 최상급 +버전으로 보이는데요. 어퍼가 마치 엑스 고스티드.1의 플루로스킨을 떠오르게 합니다. 발등 부분으로 넓은 부위로 격자무늬가 관찰되는데요. 어떤 질감,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아웃솔 부분은 이미지가 어두운 관계로 잘 파악되지 않습니다. 엑스 고스티드에 들어갔던 카본 플레이트가 추가되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엑스 사일로 대표 모델로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있죠. 만약 부상이 없고 A매치 기간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면 엑스 스피드플로우를 신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디다스의 대표 사일로인 만큼 차세대 엑스는 항상 관심이 높았는데요.

앞으로 새로운 엑스 스피드플로우의 다른 이미지가 포착되는 대로 빠르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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