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뿜뿜' 모드리치의 특별한 축구화 포착]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팀에 차출되어 월드컵 예선을 치룬 ‘루카 모드리치’의 흥미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모드리치는 사이프러스와의 경기에서 특별 제작된 ‘머큐리얼 베이퍼 14 엘리트’를 착용했는데요.
이 축구화는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 국대 경기 최다 출전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지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드리치는 최근 역대 크로아티아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모드리치는 현재까지 총 135번의 국대 경기를 뛰었고 그전까지 1위였던 다리요 스르나에 비해 1경기 더 뛴 상황입니다.
축구화의 디자인은 특별합니다. 레드/화이트/블랙 조합으로 제작된 이 축구화는 크로아티아의 상징인 체크 무늬가 어퍼 전체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모드리치는 이 축구화 역시 니트 텅 부분을 잘라 신었는데요. 모드리치는 2018년부터 머큐리얼 베이퍼의 니트 텅 부분을 잘라서 신고 있습니다.
(아래는 모드리치의 2018년 모습)
이 축구화는 디자인만 다를 뿐 모든 기능은 일반 머큐리얼 베이퍼 14 엘리트와 모두 동일합니다. 자세한 실착 후기는 아래 실착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j52zdVFu9Dw
모드리치가 신은 특별한 축구화는 판매 관련 계획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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