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월클 미드필더의 새로운 축구화]
부상 회복 중인 '티아고 알칸타라'의 훈련장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개인 훈련 중인 사진 속 알칸타라의 축구화가 흥미로운데요. 평소 나이키의 팬텀 베놈을 신어 온 알칸타라는 이날 아디다스의 '코파 20.1'을 신었습니다.
나이키 축구화를 신어 오던 알칸타라는 올여름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축구화들을 신고 있는데요. 아마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놀라운 것은 알칸타라가 디자인을 그대로 노출한 채 코파 20.1을 신었다는 것인데요. 아직 오피셜로 나온 것은 없지만 알칸타라가 아디다스와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칸타라는 최근 아디다스의 러닝화를 신기도 했죠.
아직 오피셜로 나온 것은 없기 때문에 알칸타라가 어떤 브랜드와 계약을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가 경기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축구화가 무엇인지 유심히 살펴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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