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X 퍼렐, 감각적인 축구 유니폼 출시]

 

아디다스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휴먼레이스(Humanrace) 축구 유니폼들을 공개했습니다.

 

 

퍼렐과 협업으로 제작된 유니폼은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입니다. 각각의 유니폼은 과거 상징적인 유니폼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됐습니다.

 

 

새롭게 재해석된 축구 팀들의 유니폼은 퍼렐의 작업 방식인 손으로 그린 기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기법은 브랜드와 팀 로고 뿐만 아니라 가슴 부분 스폰서 로고까지 적용됐습니다. 퍼렐은 아디다스의 디자인 팀과 협업하여 최상의 기능을 가진 아디다스 저지 위에 표현했습니다.

 

 

아스널

91 -93 시즌 '썩은 바나나'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바이에른 뮌헨

91-93년 홈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유벤투스

15-16 핑크 어웨이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0-92 어웨이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레알 마드리드

14-15 시즌 요지 야마모토가 디자인했던 드래곤 어웨이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이 유니폼들 중에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은 실제 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한시적으로 착용할 예정입니다. 아마 현재 스폰서와 동일하기 때문이겠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워밍업에서 이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디다스와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으로 제작된 휴먼레이스 축구 유니폼은 현재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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