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
새롭게 등장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 푸마의 ‘울트라 SL(Puma Ultra SL)’이 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울트라 SL의 색상은 White / Spectra Green / Black 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어퍼는 녹색과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그래픽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텅과 아웃솔은 하얀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 축구화를 딱 봤을 때,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불규칙하게 분할된 모습의 어퍼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디자인이 마치 도심의 건물들에 비친 빛이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그만큼 가볍고 빠른 느낌을 주는 현대적인 디자인이네요.
축구화의 기능은 디자인만 다를 뿐, 기존 울트라 SL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라는 이름처럼 무게가 약 90g인 것은 정말 놀랍네요.
푸마의 두 번째 울트라 SL의 2021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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