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만 원 '발렌시아가'에서 만든 축구화 공개
2020.09.24 13:12:04

[약 90만 원 '발렌시아가'에서 만든 축구화 공개]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축구화가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축구화는 '접이식 텅'이 적용된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단색으로 제작한 축구화에 발렌시아가 로고가 텅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 새겨진 것이 전부입니다.

 

 

이 축구화는 놀랍게도 천연 가죽 축구화가 아닙니다. 겉으로 보기엔 천연 가죽인 것 같지만 'Technical, leather-free materials' 인조 소재로 만들어진 어퍼입니다. 아웃솔 역시 폴리우레탄 소재로 클래식하게 제작됐습니다.

 

 

축구화는 Black, White, Red 3가지 색상으로 제작됐고, 가격은 $760 (약 89만 원)입니다.

 

 

추가로 발렌시아가는 축구화 공개에 앞서 '축구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유니폼 가격은 상의만 $780(약 91만 원)입니다.

 

 

발렌시아가의 첫 번째 축구화는 해외 기준 9월 24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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